기왕에 사는 인생,

달무리처럼 살지 말고 태양처럼 살자.

삼성가 여자들,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태양일까요?

많이 노력하는군요.

최고의 가정에서 태어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들의 특징이 있군요.

'스캔들'이 없다는 것.

좋으네요.

이재용이 모범생이라면

이부진 서현은 우등생이라고.

홍라희의 예술감각과 이건희의 경영감각을 고루갖춘

이들 자매,

눈부시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녀들의 성취가 더 아름답습니다.

신라호텔의 변신,

호텔은 잠자는 곳이 아니라.

세계명품을 고루 만나는 품격의 장소로 바꾼 주인공,

그바람에 매출도 껑충,

나서지 않아도 빛나는 사람이 있고

꾸미고 나서도 빛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공이 말해주겠지요?

예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한.

삼성가의 여자들이군요.

멋져요,

부디 성공하길 빕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