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되기는 쉬우나

부모답기는 어렵다는 말 실감합니다.

인재는 10%의 재능에 90%의 열정,
즉 ‘부모와 자녀가 의기투합하는 열정’으로 완성된다!

< 저자가 소개하는 현대명문가의 자녀교육 11인 >

*자녀의 ‘꿈’을 위해선 때로 ‘모진 아빠’가 돼라 - 피천득 가
*아버지가 ‘밑줄’ 치며 평생 공부하라 -장재식 가
*꿈을 향해 뛰다 보면 언젠가부턴 꿈이 나를 데려간다 -송하성 가
*과학자에게 수학 재능은 기본, 여기에 창의력을 더하라 -홍용식 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잘해야’ 한다 -신평재 가
*좋은 아버지란 자녀와의 대홧거리가 많은 아버지다 -윤여준 가
*장학금 없이는 유학 갈 생각을 마라 -황병기·한말숙 가
*신념과 자기주장이 강한 아버지가 리더를 만든다 -조지훈 가
*‘가족문화의 날’을 만들어 재능에 눈뜨게 하라 -전형필 가
*우리 것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전령사’를 꿈꿔라 -정인보 가
*고학생을 키워준 교회와 남을 위해 일하라 -정일형·이태영 가

그중에서 가장 와닿는 부분이다.

<조지훈 가에서 배우는 자녀교육법7>

1. 자녀에게 등대와 같은 아버지가 되어라.

2. 신념과 자기주장이 강한 아버지가 되어라.

 3. 평생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 요인을 인식하라.

4. 내리사랑은 언젠가 가슴으로 느끼게 마련이다.

5. 초반의 실패가 인생의 큰 밑천이 된다.

 6. 기회에는 부담이 따르는 법, 용기를 갖고 도전하게 하라.

7. 세계를 무대로 뛰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