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죽도록 공부할까요?

살아남기 위해서?

그럴까요?

만약 그대가 내게

왜 그토록 책을 읽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하겠어요.

"책 읽으면 행복하니까요."

이 책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이에는 "공부"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부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부는 교류와 협력입니다.

좋지요?

사고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공감하자.

미래의 공부는 소통과 협력,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동양인은 암기하고,

서양인은 질문한다.

하버드생도 풀지 못하는 대치동 수학문제,

한국인은 개인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회사 취직해서 결혼과 성공을 위해,

중국인은 가족, 사회,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

프랑스는 철학위주로,

유대인은 토론위주의 공부,

각나라별 공부유형이 재미있군요.

일본인은 기록하고,

한국인은 기억한다.

기록은 기억을 이깁니다.

적으면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공부의 최강자, 유대인,

인구 0.2%유대인이 노벨상 23% 차지,

그 이유가 질문과 토론, 논쟁의 공부였어요.

고난의 역사를 가진 그들에게 공부는 생존전략,

공부는 살기위한 몸부림이었군요.

공부해서,

남주자!!! ㅎㅎ

공부는,

행복만들기입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