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몰입을 만나면,

놀라운 일이 생기는군요.

몰입은

생존이며,

자아실현이며,

행복추구입니다.

몰입은

목표가 절실해야하고,

의도적으로 몰입의 경지로 이끌어가야 하는 것,

바둑 한 수 한 수에 목숨을 걸고,

골프 한 타 한 타에 목숨을 걸고,

글을 쓰는 저에게는

한 문장 한 문장에 혼을 쏟아야하는 것이네요.

심윤경 작가의 몰입 체험 놀랍습니다.

3개월동안 몰입상태에서 두 권의 장편소설을 썼다니,

글 상태도 아주 매끄럽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완전 부럽습니다.

“두뇌가 최대로 가동된다. 평균을 탈출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최고의 나-최고의 인생을 만난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공부법을 배운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열중과 몰입은 완전 다르군요.

열중, 열심히 하는 것,

몰입, 미쳐서 하는 것,

사자에게 쫒기는 얼룩말은 생존을 위한 몰입이며,

온라인 게임이나 스포츠게임도 몰입이며,

만유인력 뉴턴의 사과도 몰입의 결과물,

몰입도를 올리다 보면 심리 상태가

불안 → 각성 → 몰입,

수험생의 몰입식 영어공부,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모두 몰입이 답입니다.

행복의 최고점도,

역시 몰입이지요?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