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과연 그럴까요?

돈이 없는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농담입니다.

여자들의 로망,

이쁜 옷, 이쁜 가방, 이쁜 신발,

이쁜 것 싫어하는 여성이 있을까요?

저자에 따르면,

쇼핑을 하는 이유가 우울증, 고독, 슬픔, 외로움등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기분이 꿀꿀할 때,

백화점 한바퀴 휘~~ 돌고 맘에 드는 옷 몇개사면,

바로 꿀꿀했던 기분이 쏘 쿨~~로 바뀌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 기분이 그래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불필요한 것을 많이 사서,

후회가 될 때도 있으니...

이 기분이라는 감정을 잘 다스려야겠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는 그리 쇼핑을 좋아하지 않지만,

살다보면, 쇼핑좋아할 날도 있겠지요?

대신,

책과 영화, 음악, 운동 이런것들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울적할 때 영화를 보고,

우울할때 책과 음악을 듣고,

꿀꿀할 때 운동을 하고,

그러다보면 마음의 평정이 찾아오더군요.

우울할 때 즉흥적인 쇼핑을 하지 않으려면,

자존감을 높이라고...

공감합니다.

내 안의 영혼이 맑을 때,

내 안의 영혼이 충만할 때,

우울감은 쉽게 나의 영혼을 지배하지 못하니까요.

우리에겐,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