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너무 무서워요...

수술침대위에 마치상태에서 흐르는 눈물...

그 눈물이...가슴이 울려요...

돈이 무엇이길래...

친구를 배신하고....

연인도 배신하고...

어찌 이런일이...

으...으...너무 무서웠어요...

첫 등장 배경은 너무 멋져요.

뉴욕 경제의 중심에 있는 젊은 백만장자.

심장을 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클레이’

내 심장은 약하지만, 정신은 강합니다. 명대사였어요.

어머니가 반대하는 아름다운 여인 ‘샘’과의 결혼을 감행하고,

자신의 친구 ‘잭’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을 것을 결심해요.

자신의 심장으로 아들을 살리려고 자살을 하는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이땅의 어머니...는 가장 진실한 친구입니다.

왠지 마무리가 되지 않아,

서운한 영화...

숙연해지는 영화...

진실은 승리하고,

양심은 스스로를 절망하고 하고...

죄를 지으면 죄값을 치르는...

세상은 진실을 원하고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