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있는 디자인 - 한양대 경영학박사 홍성태교수 071023

<마케팅의 트렌드와 디자인>

1. 마케팅이 본질 - 품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판다.

  품질이 안 좋은데 이미지를 좋게 하면 사기 치는 것이다.

  품질이 좋으면 이미지가 좋아 질 수 있지만 그저 그럴 수도 있다.

예) 게토레이 - 달지 않아야 한다. 흡수가 잘 된다.

  품질 - 필요조건 - Product

 이미지 -충분조건 -Perception(인식을 만들어줘야 - 디자인이 가장 중요

   맥주 - 물이 중요하지 않다.

   독일 맥주 유명할까요? - 독일이 물이 좋나요? 아니죠.

2. 20세기 마케팅 모두 버려야한다.

체험이 가장 중요 -

예) 커피의 가격- 원료로 파는 것과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것과 스타벅스처럼 문화가 들어간다든지 체험을 하게 되면 가격이 몇 배로 올라간다.

체험이 뭔가?

제품(product)은 필요(needs)를 충족시키고

서어비스(service)는 욕구(wants)을 충족시킨다.

기능적 필요(Functional needs)

비기능적 욕구(Non-functional wants)

needs를 생각하지 않고 wants를 생각하면 가격의 한계가 없다.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하면 숭요와 가격의 제한이 없다.

핸드폰 하나 - 500만원 너무 비싸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린다.

1) 사회적 지위를 표현하려는 욕구

2)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 -

3) 소속감이라는 욕구

Emomation( Emotion + Information_ 자기의 감정까지 표현)

할리데이비슨을 구입한다는 것은

그때부터 관계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4) 자기만족의 욕구 -

<나는 명품이 좋다 >- 나카무라 우사기

나는 샤넬 우산을 쓰고 다닌다.

5) 기쁨을 주기위한 욕구 -

선물용으로 사용

왜 필요하지 않는데 돈을 쓸까?

3. 마케팅의 패러다임의 변화

사우스웨스트 항공 - 유머경영

소비자와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한다.

소비자는 삽니다 - buy

사람들은 삽니다 - live

VALS(Value And Life Style)

From Head to Heart

머리는 좋아해야 할 이유를 찾고

마음은 구매해야 할 이유를 찾습니다.

감정을 직접 자극해 줘야한다.

- 경동보일러 광고 -

할아버지 일 마치고 돌아와

할머니 얼음을 깨고 물 길러와

방이 왜이리 차가워

서울에 사는 애들은 잘 있는지 몰라?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마음에 이야기 하니 기억에 오래남는다.

오리온 쵸코파이 - 정 문화  브랜드에다 마음을 심어 줬다.

이런 마케팅에는 모두 디자인이 숨어 있다.

4. From Identity to Personality

  정체성(Identity)은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고

  개성(Personality)은 끌어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

5. 공감

  문제해결은 당연히 기대되는 것이며,

  이해와 공감을 더 기대하고 있다.

   남자 - 문제해결

   여자 - 공감과 이해

   화성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 의 핵심

6. 스토리

복분자 - 복분자먹고 화장실가서 볼일 보는데 변기가 금이 갔다.

쌔빨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마신다.

이게 스토리의 힘이다.

드림 소사이어티 - 잘 되어있어.

7. 미학적이다.

 탑 럭스리 브랜드

 1위 - Absolut - 디자인이 잘 되어 있었다.

   기능은 효용을 중시하고

   느낌은 감각을 중시한다.

디자인 없는 마케팅을 할 것인가?

마케팅 없는 디자인을 할 것인가?

마케팅 + 디자인 = 브랜드의 Powe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