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민가족여러분

5월 10일(목)은 부민병원의 가치창조경영의 새로운 깃발을 내딛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름아닌

부민병원 독서동호회가 첫 발을 내딛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독서가 중요하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성공한 이는 나의 성공비결은 독서라고 합니다.

비단 이러한 이야기들로 인해서 독서가 중요하고 부민병원도 독서동호회를

만든것은 아닙니다.

저는 독서가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지거나 힘들때, 그리고 슬플때 술, 담배, 춤, 쾌락 등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이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줄 수는 없습니다.

금일 특별초청강연해주신 다이애나 홍 원장님께서는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 불교도 아닌 독서교(?)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철학을 확 바꾼 성공비결이 바로 독서라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부민가족여러분

여러분들은 과연 현재 한달평균 독서량은 어떻게 되나요?

또한 책을 선정하거나 책을 볼때 어떠한 방법으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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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부민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시다.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도전해봅시다.

책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살찌우고, 행복해지면

결국 자신의 가족과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으며

이것으로 직장에서의 모습, 고객에게 전해주는 행복은 그 어떠한 것보다도

바꿀수 없는 가치(Value)입니다.

다이애나 홍 원장님의 강의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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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이애나 홍입니다.

이렇게 금일 독서경영을 하시겠다고 선언한 부민병원 독서동호회 가족여러분들을

만나뵈니 너무나 기쁘고, 저 자신이 행복한 엔돌핀이 도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흥태 병원장님은 평소 독서경영포럼에서 자주 인사를 드리면서

좋은 말씀을 전해듣고 있습니다. 독서경영포럼은 전국 유명 CEO분들을 모셔서

좋은 책을 선정하고 책 내용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교환 등 유익하고 알찬 모임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의 개인기업이고 여기계신 모두가 하나의 CEO입니다.

그만큼 개인의 경쟁력과 가치창출을 하셔야 되는것이지요

그 가치창출은 결국 고객에게 행복과 만족을 전해줍니다.

고객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가장 좋은 직장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니요?

바로 고객이 가장 존경하고 원하는 직장입니다.

저는 과거 영어학원 운영하면서, 주위의 친한 분의 권유에 의해

글로벌 네임(?)으로 다이애나 홍으로 활동하고 있구요

여러 전국의 직장인, 사회인, 경영자분들에게 독서를 통한 행복바이러스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민가족여러분!

'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독서전략'이라는 책을 보셨나요?

여기서 임금은 가장 든든한 신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였는가 하면

바로 독서라고 하였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급변하는 내부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길렀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독서전략이 필요한가?

첫번째, Preview 입니다.

즉, 책을 구입시 앞, 뒤 표지를 읽고, 책의 날개, 저자 및 주요 내용을 읽는 것입니다.

이는 5분내로 실시합니다.

두번째, Photo Reading 입니다.

즉, 목차와 앞장의 주요내용 (저자의 전달메세지 요약분) 등을 읽고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자신의 마음속에 사진을 찍듯이 담아드는 것입니다.

세번째, Skimming입니다.

즉, 내용을 읽어나갈때, 중요부분은 접어서 표시해놓고 , 특히 중요한부분은 접은부분에 별표 등을 해놓아 나중에 그 책의 중요부분을 보고 싶은때 그 페이지만 보는 것입니다.

20분 정도 실시되는 이 시간은 핵심키워드를 계속 뽑아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책은 30분 만에 모두 읽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부의 미래 등의 꼼꼼하게 정독해야 되는 책이나 분량이 많은 책은 차이가 있을 것이며

독서경영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쉽게 30분만에 독서를 다하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독서를 통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방법은 알고 가셔야 겠죠

또한, 책 선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경영경제는 따끈따끈한 책을 선정하시고, 인문사회는 그 작가를 보고, 실용, 취미는 그림, 표지를 보고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아무리 제목이 좋거나, 표지가 이쁘더라도, 그 책은 아무리 읽어도 작가가 무엇은 전할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는 실패작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독서동호회를 통해 함께 좋은 책을 선정하고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을 빌려보지 않습니다. 저는 맘 책을 접고 중요부분을 메모하는데

누가 빌려주겠습니까?^^

저는 직장생활때부터 월급의 10%를 책을 사는데 구매하였습니다.

(책에 십일조를 하였지요^^)

여러분, 좋은 책을 선택하는 눈을 가지십시오.좋은 책을 선물하면, 그 어떠한 선물보다 값진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책의 중요성과 독서하는 방법에 말씀드리는데요

만약, 내 가족, 내 주위 분 중에 독서와 취미가 없고

자신의 가치와 행복은 TV 보기, 사람만나기, 운동, 영화상영 등

모두 다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절대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 분들은 성격이 배타적이지 않고 긍정적이며

포용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저는 한 가정에 한명은 책은 읽어서 행복한 삶을 전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국에 많은 기업들을 다니면서 독서를 통해서 많은 경쟁력을 가지는 곳을

보게 됩니다. 이랜드의 경우 박성수 회장은 전직원들에게 독서경영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독후감과 상호토론 등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담도 될 수 있는데요..  아무튼 그 효과는 대단하다고 내외부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메이션 코리아 이장우 대표는 자발적으로 독서를 읽게 하고, 좋은 책을 교환하며 경쟁력을 키운것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부민병원 독서동호회는 주상현 회장님이 잘 결정을 하여서 운영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를 좋아하게 된 배경으로

'접시닦아서 CEO로...' 라는 책을 읽고 난 다음입니다. 책 내용에서 나온것처럼

정말 목적을 갖고 삶을 살아야 되는 이유와 독서를 통해 삶이 바뀐 내용이 잘 녹아들어있습니다. 여러분, 독서를 통해 웰빙직장, 웰빙병원을 만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저는 독서동호회가 앞으로 부민조직문화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민병원에 근무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정말 독서를 열심히 했고, 독서동호회 활동하면서

가장 행복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부민병원 독서동호회에 제안하겠습니다.

매주 2권, 월 8권, 연 100권의 목표를 가지십시오

물론 회원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시구요

처음 시작하시는 동호회이므로

제가 책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2권인데요

1권은 '삼성과 도요타의 창조경영' (정철화 작가)

또 다른 1권은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작가)

정말 좋은 책이며, 이시대의 지식인들은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직장속에서도 작은 도서관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병원장님께서도 적극 지원하신다고 하니 여러분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박수)

"사람은 세상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5월 10일 부민병원에서 다이애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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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홍 원장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앞으로도 부민가족여러분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또한, 무한한 경쟁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