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가는 길 - 예원 -
HIT : 279 WRITER : 다이애나 홍 DATE : 2010-05-25 1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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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풍경입니다
ㆍ다이애나홍 2010-05-25 12:46:42
서울대aip38기 원우들과 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상해 엑스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줄을 2-3시간씩 기다리는
고생을 하고...
다음날 지쳐서 시내관광으로 코스를 변경했습니다.

예원의 풍경입니다.
ㆍ당진임 2010-06-02 09:03:18
저도 지난 3월 차분하면서 여유있는 상해를 다녀오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예원, 먹자골목 빨대로먹는 왕만두 기억이 새록 남니다.

예원의 정교함과 뜰에 핀 백합 그리고 박수를 치면 몰려오는
잉어물고기 아름다움에 극치를 보고 왔습니다...

좋은 여행은 마음을 정화하게 만들죠... 좋은 여행 되셨네요
ㆍ다이애나홍 2010-06-03 22:57:18
그랬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 볼 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예원과 정반대의 아픔이 있는 곳이지요.

여행길에 제일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동반자인 듯 합니다.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는 것
최고의 행복입니다.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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