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케미칼사업본부 독서 관심도 향상 프로텍트, 그 두번째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심플하게 산다 / 작가: 도미니크 로로

 우리는 왜 언제나 많이 갖고 가장 많이 아는 최고가 되려고 할까?

 왜 항상 자신의 지식과 권력과 돈으로 남을 압도하려고 할까?<?xml:namespace prefix = o />

 경쟁과 욕망의 시대에 지친 청년부터 앞만 보고 달려 온 삶에 이제는 쉼표를 찍고 싶은 중년까지 지금《심플하게 산다》를 권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세 부분으로 나눈다. 그것은 바로 ‘물건’과 ‘몸’과 ‘마음’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Part1. 물건 (필요 없는 물건은 스스로 짊어진 불행)

 ① 소유

   ☆ 현대인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한다.

      (몽골인 평균 600개 소유 ↔ 일본인 평균 3000개 소유)

   ☆ 쓰지 않은 물건들로 집, 사무실이 포화 상태

      → 사람이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 사람을 소유하고 있다.

   ★ '소유' 보다는 '존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소유의 삶               ↔    존재의 삶

    (꽃은 소유해야만 함)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삶)

 ② 시간

   ☆ 현재에 집중하라

   ☆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 "시간"

   ☆ 현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도 무의미

   ☆ '시간의 질'은 현재 집중할 때 향상된다.

Part2. 몸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자기 존중의 문제)

   ☆ 몸은 외면과 내면을 잇는 중간 단계

   ☆ 몸을 잘 가꾸는 것 = 예술 작품을 만드는 일

   ☆ 몸이 건강해야 마음을 제대로 돌볼 수 있다.

   ☆ 적게 먹고, 운동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몸을 관리하는 것

      = '일종의 철학이자 삶을 잘 살아가는 지혜'

Part3. 마음 (집착과 소유를 포기하고 얻는 유연함)

 ① 초연한 마음 가지기

    ☆ '하수는 머리가 복잡하지만 고수는 머리가 가뿐하다.'

 ② 인간 관계

    ☆ 만날 수록 힘든 관계는 정리 필요

    ☆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다.'

 ③ 명상

    ☆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행위

 ④ 읽고 쓰기

    ☆ 읽고 쓰는 것은 자신을 돌보는 행위이다.

    ☆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 필요하다.

"Simple Life, High Thinking"

 "심플한 삶" 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Book Review를 통해 막 청소를 마친 것처럼 마음이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복잡한 삶 속에서 소유에 대한 집착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사실에 놀라며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심플한 삶’의 지혜를 제시해주기에 정독의 욕심을 갖게 해줍니다. 라임케미칼 식구 모두 책을 통해 ‘심플한 삶’을 되찾고 힐링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