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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생각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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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81
WRITER : 조용선
DATE : 2013-06-18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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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장선생님 연수때 강의듣고,
가끔 이곳을 방문합니다.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우리학교에 교감선생님께서 다이애나홍원장님과 통화하셨다고 하더군요.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이 더 책을 많이 읽어야된다는 말씀,
그때 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저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인생이 길어지니,
원장님하시는 일이
정말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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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다이애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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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4:48:19 |
조용선 교장선생님,
책을 좋아시는군요.
100세시대에,
은퇴이후의 삶이 더 빛날 수 있습니다.
" 왜 사랑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까"
" 10년 후 일의 미래 "
" 마키아벨리"
" 하워드의 선물"
" 당신 참 좋아보이네요"
이런 책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기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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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하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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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09:53:11 |
조용선님 교장선생님.~~^^ 어서오세요.
강의후 여길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생2막 준비를 앞두고 계시는군요.
본인이 좋아하고 행복한 일을 찾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지혜로운 이야기
나누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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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김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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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4:51:42 |
교장선생님의 글을 읽고
저에게는 아직 까마득하지만 저도 직장 은퇴 이후에 과연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하고 고민해보게 되네요 ^^
하지만 그건 중요한거니까 급하게 생각말고 천천히 꼼꼼하게 잘 생각해보고
일단은 당장 눈 앞에 일들과 5년~10년의 비젼을 생각해야겠지요??
교장선생님께서도 은퇴 이후에도 꼭 원하시는 일 성취하여 항상 즐겁게 오래오래
즐기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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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공항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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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17:33:17 |
성엽씨 은퇴는 강산이 몇번 바뀌어야 하는데 벌써 궁금? ㅎ ㅎ
저도 몇년후가 되면 은퇴시기가 도래하는데....
은퇴후의 일과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책을 실컷 읽을수 있는 여유가 온다면 정말 좋으련만...
개인적으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세계문학전집을 다시한번 읽고 싶습니다.
청년시절에 읽었던 문학전집의 여운이 아직도 뇌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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