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2일 토요학습에서 "10미터만 더 뛰어봐!"의 저자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의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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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기 전까지 산수유 광고를 하던 사람이 이 분인 줄을 전혀 몰랐다.

강의를 마치고 책을 바로 살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7월 중순에야 구입을 하고 엊그제

다 읽었다.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뚝심대장, 성공한 사람에게 답이 있다. 최고의 즐거운 상상을 하라! 약속시간을 잘 지켜라. 시간관리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아침을 잘 열어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사람은 자신이 말한 그대로 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말대로 산다고 한다.

자신은 평소에 어떤 단어를 많이 쓰는 사람인가?

긍정단어? 부정단어? 인간의 뇌 세포는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즉, 말에는 주술효과가 있고 말을 하면 말한 대로 실현되려는 기운이 생긴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하는 말부터 다르다. 언제나 확신에 차있고 긍정과 낙관으로 가득하다.

성공했기에 말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말이 다르기에 성공한 것이다.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10미터, 누구든지 10미터는 더 뛸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스티브 잡스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당신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한 구절을 보고 문득 결심하여 지금도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어제보다 10미터만 더 뛰어야만 한다”는 결심이 그 전과 후의 삶이 180도 달라졌다고 한다. 결심이 성공의 길로 인도한 것이다. 그냥 10미터를 더 뛴 것이 아니라 목표를 확실하게 세우고 10미터를 더 뛴 것이다.

왕년의 홈런왕 왕정치, 장종훈, 베이브 루드도 삼진아웃의 기록보유자였다고 한다.
홈런을 많이 때리려면 삼진아웃을 각오하고 지금 방망이를 자신있게 휘둘러야 한다고 한다. 그것이 성공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