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지식포럼 세미나는

파도소리가 시원히 출렁이는 전망좋은 송정바다와 함께 했다.

발표자의 책임을 안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송정바다를 향해 출발했다.

모두들 오랜만에 반가운 이야기와 굳뉴스를 함께 나누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오늘 발표의 주제는 " 비지니스 성과향상을 위한 CEO 독서경영 " 이었다.

지식포럼 회원이 모두 CEO이며 전문가들의 학습하는 모임이라 다소 부담이 되었지만, 나는 보따리를 차근차근 풀었다.

그들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모두들 많이 놀라는 표정이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반응이었다.

역시 그들도 CEO독서경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미 성과를 위한 성장을 위한 독서경영을 하고 있는 회원도 있었고,

마음만 있고 행하지 못한 회원도 있었다.

모두가 관심사항인지 심각하게 들어 주었다. 조언과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블루오션이라 시작이 참 좋다, 내공을 어떻게 쌓았느냐는 질문과 어떻게 부가가치를 만들것이냐의 질문을 비롯해 Why, How의 질문이 쏟아졌다. 좋은 질문이 많이 나왔다.

신나게 답변할 수 있었다. 그동한 준비한 나의 독서경영 경험들이 열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게 했다.

열띤 발표와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어지면서 그들로 부터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독서경영이 어떤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무엇을 더 연구해야 하는지...아이디어가 춤을 추고, 가슴에는 뜨거운 열정이 일어났다.

그들은 또 나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주었다.

지식포럼에서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았기에 이제

 Diana Hong의 독서경영은 세계최고가 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