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참 행복합니다. 제 가슴에  설레임과 기쁨으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매일 맞이 하는 새벽이 싱그러움을 선물하고, 고운 햇살도 저의 기운이 되어주고,

좋은 책들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그러나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웃입니다.

독서경영 세미나와 강연을 들은 분들이 보내주는 아름다운 찬사가 제겐 무한 에너지를 줍니다.

진실로 준비하면 반드시 도와 줄 사람이 나타난다 했는데, 저를 두고 한 말인듯 합니다.

책이 좋아, 자연이 좋아, 사람이 좋아 살아있음에 감사한 하루 하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이 그리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지금처럼 신나는 세월이 없었습니다.  이 느낌 이대로 살고 싶습니다.

역시 책을 통해 만나는 사람은  그 진실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마술이 있었습니다.

깊은 배려, 감동, 무한 열정, 긍정적 바이러스, 여유, 미소, 나눔...

세상의 좋은 것은 다 가진 분들입니다.

참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그 아름다운 분들이 모두 저의 고객이라 생각하면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좋은 분들이 뿜어 내는 시너지는 무한 성장을 선물해 줍니다.

저는 이미 부자가 되었습니다.

독서경영을 시작한 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스펜슨 존슨의 '선물'이란 책에서 선물의 의미가  현재, 이순간이라고 했던가요?

저는 이순간  선물에 취했습니다.

신이 준 이 귀한 선물...

잘 지켜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