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는군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화성으로 떠나는 휴가,

생각으로 조정하는 컴퓨터,

맞춤형 아기탄생,

"우리는 끝장났다."

풍요의 시대는 끝났다는 저자의 말이 실감납니다.

산업혁명이후 자원은 최고의 꼭지점에 와 있다는데요,

피크오일, 피크워터, 기후변화등이

식량부족으로 이어지고, 자원은 고갈되는 암울한 미래를 예견하네요.

하지만

미래에는 나노기술과 유전자 변형,

특히 수직농업이 현실화 될 것 같은데요,

이젠 넓은 들판의 곡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초고층 빌딩에서 곡식을 재배하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온도를 조정하여 농작물을 재배하는 기술, ㅎㅎ

부족한 에너지를 위해 전기자동차,

밧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풍력, 파력, 운동에너지와 태양에너지는 미래의 먹거리가 되겠군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간의 지능을 따라올 로봇 등장,

비서도 로봇, 친구도 로봇 ㅎㅎ 참 재미있는 세상이 되겠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

200개의 촛불을 꽂는 날이 온다고,

짧게는 20년,

길게봐도 50년 안에 지구의 주요 자원이 고갈된다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지식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

유전의학, 바이오프린팅, 생명연장기술등

놀라운 과학기술의 발달이

새로운 도약의 길이며,

더 좋은 세상을 열어 줄 것이라 믿어봅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