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산다?

뇌 속의 욕망을 사는 것이군요.

어떻게?

저자 AK프라딥은 마케팅의 답은 뇌에 있다는군요.

사람들은 왜 이 물건을 살까?

어떤 광고가 기억에 남을까?

어떻게 더 많이 팔수 있을까?

세계경제는 두뇌를 설득하는데 1조를 사용한다는데,

두뇌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각은 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왜 마트 오른쪽의 물건이 더 잘 팔릴까요?

왜 제임스 카멜론은 '아바타'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을까요?

바로 뇌의 흐름을 알았기때문이죠.

사람의 뇌는 시계방향 오른쪽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

그래서 마트의 오른쪽 물건이 잘 팔리고,

미팅나갈 때 상대방의 오른쪽에 앉아라고,

커피를 저을때도 오른쪽방향으로 젖고,

제임스는 2D보다 3D가 뇌가 선호한다는 것을 알았군요.

냄새마케팅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향을 맡는 것은 코가 아니라, 바로 뇌,

파리바케트의 빵냄새,

안사고 못배기는 그 맛있는 빵냄새는 뇌의 강한 유혹이었네요.

베이비부머 세대는 복잡한 것을 싫어하니, 간단명료하게, 부정적보다 긍정적메제지를 좋아하고,

여성은 오묘한 뉘앙스를 좋아하며,

엄마는 공감과 이해를 구해야, 엄마의 직감은 초자연적이기때문이지요.

IT시대,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할 때,

뇌의 흐름을 알면, 구매의 욕망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