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

삼형제가 모두 훌륭합니다.

삼형제가 함께 좋은 병원을 만들었군요.

어떻게?

친절한 서어비스

고품격 의료기술,

그리고 '발딱응대'

환자나 보호자가 다가오면 간호사가 지체없이

발딱 일어나서 응대하는 것입니다.

참 좋으네요.

무슨 일을 하던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생각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라는 말처럼,

고객이나 환자를 보면, 발딱응대한다면,

병원이든 기업이든 가게든,

살아있는 서어비스를 받을 수 있겠군요.

삼대가 운영하는 선병원은

이 발딱 응대가 좋은 서어비스의 첫출발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병원은 '갑'이라는

인식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발딱응대'는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관심과 사랑이 진하게 묻어났고

선병원에서는 퉁명스러운 말투와 표정,

남루한 가운 등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서울도 아닌 대전에 위치한 선병원은

지난 5년간 외국인 환자 2만명을 유치하면서

병원이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면 국경을 넘어 누구라도 마음을 연다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선병원을 찾은 이유가

바로 '환자에 대한 진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의료 서비스'에 있다"고 하네요.

선병원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이 넘는 대전에

선두훈 영훈의료재단 이사장(코렌텍 대표·정형외과 전문의),

선승훈 의료원장,

선경훈 선치과병원장 등 3형제가 병원을 이끌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병원 안팎을 돌아보며 의료진 및 직원들의 마음의 교본을

리더십 100계명으로 정돈해서 책으로 냈군요.

진심의 힘은 아름답습니다.

삼형제님 화이팅입니다.

다이애나홍 드림